기후위기로 여학생 400만명 학업 중단… SAS·말랄라펀드, 기후위기 교육 영향 지수 발표 [교육] 올해 기후위기 영향으로 학업을 중단한 저소득국가 여학생이 최소 400만명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후위기 피해는 사하라 남쪽 아프리카 국가에 집중됐다. 23일 글로벌 데이터분석 기업 SAS에 따르면, 대홍수·쓰나미·가뭄 등 기후 관련 재해로 학업을 포기한 여학생은 최소 400만명이며, 2025년에 이르면 최소 1250만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SAS는 말랄라펀드와 공동으로 기후위기와 여성 교육의 연관성을 수치로 분석한 ‘기후위기-여학생 교육 영향 지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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