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계 이어 LG전자까지 자사주 매입 줄이어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대기업 임직원들의 자사주 매입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주가 부양 목적이 아닌 주가 하락을 방어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해석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LG그룹은 지난 6월 윤태봉 LG전자 H&A해외영업그룹장 부사장이 자사주 477주를 장내매수한 이후 2달 넘게 자사주 매입 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에도 김상열 LG전자 TV사품기획담당 전무가 790주, 박형세 HE해외영업지원실 부사장이 999주, 나영배 IR기획팀 부사장이 1100주, 조택일 컨버전스센터 전무가 900주를 장내매수했다. 권봉석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