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소득 중 절반 이상이 상위 10%, 하위 10%는 단 0.4%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상위 10%의 종합소득은 전체 종합소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하위 10%의 종합소득은 전체의 0.4%에 그쳤다. 31일 국세청의 ‘2018년 국세통계연보’를 살펴보면, 2017년 기준 종합소득 신고자 639만3891명 가운데 상위 10%의 종합소득은 113조원으로 전체 종합소득의 56.5%를 차지했다. 상위 20%는 29조원으로로 15%이다.상위 10%의 1인당 평균 종합소득은 1억7700만원이었다. 반면 하위 10%의 종합소득은 7766억원으로 전체의 0.4%에 그쳤다. 하위 20%는 2조원으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