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윤모 장관, 글로벌 공급망 재편, 한국에는 기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일본 수출규제 대응 과정에서 ‘막상해보니 되더라’라는 경험과 자신감이라는 큰 자산을 얻었다.”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1일 대한상공호의소에서 열린 ‘제 2차 포스트 코로나 산업전략 대화’에서 글로벌 공급망의 경우 우리 기업들에게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는 극명하게 다를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같이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예상되는 GVC(글로벌 밸류체인, Global Value Chain)의 재편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해 8월 소재‧부품‧장비(이하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