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간 1조원 …금융판이익공유제시행된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금융권의 이른바 ‘이익공유제’가 본격화된다. 향후 1조원 규모의 정책서민금융 상품의 재원을 마련하겠다는 것인데, 금융권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간은 5년으로 한정했다.금융위원회는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이하 서민금융법) 시행령 과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공개하고 이를 내달 1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8일 밝혔다.우선 이번 개정안을 통해 서민금융 출연금을 내야 하는 기관은 현재 상호금융조합, 저축은행에서 은행‧보험사‧여신전문금융회사 등 가계대출을 취급하는 모든 금융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