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재단,올해의 영리더상 에 백민경, 윤효상 교수 선정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 수상자로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윤효상 교수가 선정됐다. '/ 사진 = 포니정재단.
[데일리임팩트 권해솜 기자] 우리 사회의 젊은 혁신가에게 수여하는 제4회 ‘포니정 영리더상’이 서울대 생명과학부 백민경 교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항공우주공학부 윤효상 교수에게 돌아갔다.
이 상을 운영하는 포니정재단(이사장 정몽규)은 18일 이같이 밝히고 오는 9월 20일 서울 강남구 아이파크타워 포니정홀에서 시상식이 진행된다고 발표했다. 백 교수와 윤 교수를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서는 “미래산업으로 주목받는 생명과학과 항공우주 분야에서 혁신의 기반이 되는 기초 학문 연구를 이끌고 있다”는 점을 들었다.
단백질 구조 예측 AI프로그램 개발한 백민경 교수
백 교수는 서울대 화학과에서 학사와 계산화학 박사를 전공한 국내파 인재로 컴퓨터 계산으로 분자와 세포 수준에서 생명 현상을 설계하는 계산생물학자이다.
2019년 미국 워싱턴대학교 박사후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