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홍보도 온라인으로 네이버 오픈톡 확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네이버의 새로운 커뮤니티 기능인 '오픈톡'이 주제를 확장했다.
25일 네이버는 영화 주제 오픈톡을 새롭게 출시하고, 배우들과 실시간으로 대화할 수 있는 톡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 오후 5시에 진행되는 톡담회는 영화 '잠'의 주연배우들과 함께 한다. 배우 정유미·이선균이 오픈톡에 참여, 약 1시간 동안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향후 영화 오픈톡과 톡담회를 통해 작품 홍보와 감상평을 나누려는 사용자 니즈를 동시에 충족시키겠다는 계획이다. 네이버 관계자는 데일리임팩트에 "사용자와 콘텐츠 제작자의 니즈가 반영된 새로운 시도"라며 "네이버 오픈톡이 콘텐츠에 대한 깊이 있는 소통을 공유하는 플랫폼으로써 역할해 더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이버는 영화 '잠' 오픈톡을 시작으로 영화,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공연, 아티스트 등과 협력해 오픈톡의 범위를 넓힐 예정이다.
네이버가 오픈톡을 확장한 이유는 커뮤니티 서비스로 톡톡히 역할하고 있어서다. 실시간으로 정보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