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프로골퍼 장유빈 후원 계약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 9일 오후 신한지주 본사에서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왼쪽)과 장유빈 선수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사진=신한금융그룹
[데일리임팩트 최태호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이자 프로골퍼인 장유빈 선수(21)와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9월 항저우아시안게임에서 단체전 금메달을 수상한 장 선수는 현재 프로로 활동 중이다.
장 선수는 가능성을 믿고 후원을 결정해 준 신한금융에 감사드린다”며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옥동 신한금융그룹 회장은 장 선수를 신한금융그룹 후원 선수로 맞이하게 돼 기쁘고,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