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원을 향해, 사회적경제] ⑦ 세계평화를 위해 게임을 만드는, 파코루도(Paco Ludo)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파코루도는 에스페란토어로 ‘평화게임’이라는 뜻이다. 게임으로 세계평화를 이루겠다는 사람들이 만나 파코루도를 만들었다. 2015년 10월, 그들은 팔레스타인의 고통스러운 현실을 반영한 보드게임 ‘인티파다: 팔레스타인에 자유를!’ 제작 프로젝트를 텀블벅(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에 올렸다. ‘인티파다’는 완성도 높은 디자인과 구성으로 목표 금액인 300만원의 3배가 넘는 1천 2십만 5천원을 150명에게 투자받았다. 2015년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에도 선정되어 그 가능성을 인정받고 있는 파코루도의 이야기를 들으러 서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