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뱅크,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비중 33.3%…역대 최대 수준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케이뱅크 제공
[딜사이트경제TV 김병주 기자] 케이뱅크는 올해 2분기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비중이 33.3%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5분기 연속 상승이자 케이뱅크 출범 이후 최대 수치다.
우선 케이뱅크가 올해 상반기 동안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5750억원 수준이다. 이에 따라 지난 2017년 4월 출범 이후 올 상반기까지 누적 공급한 중저신용자 신용대출 규모는 6조5750억원으로 늘어났다.케이뱅크는 상반기 포용금융 실천을 위해 △비상금대출 이자 캐시백 △소상공인 이자 캐시백 △영세자영업자 긴급생계비 지원 등을 실시했다.
지난 2월에는 비상금대출 최초 고객에게 한 달 치 이자를 지원했다. 또 약 2만7000여 명의 소상공인 고객에게 51억원 규모의 이자 캐시백을 지급했다.
이밖에 영세자영업자의 긴급생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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