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 보이는1차 이차보전 대출 잔고 , 소상공인 어쩌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병주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마련된 시중 은행의 1차 이차보전 대출 잔고가 사실상 바닥났다.9일 금융업계에 따르면 신한은행은 지난 8일부로 한도 소진에 따라 소상공인 대상 ‘1차 이차보전 대출’ 접수를 종료했다. 지난 9월 SC제일은행, 지난 1일 하나은행에 이은 세 번째 종료다. 이차보전 대출은 국가가 특정한 목적으로 저리의 자금을 지원해야할 경우, 해당 자금의 조달금리와 대출금리의 차이를 보전해주는 금융상품이다. 즉 이차는 금리 차이 의 준말이다.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