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 제주도와 함께드론 물류혁신노린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GS가 주유소와 편의점을 활용한 물류 서비스 혁신에 나선다. GS칼텍스 주유소를 드론 배송의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5년 후 드론 물류 시스템의 상용화를 계획하는 산업부는 기존 유통 인프라 접근이 어려운 도서지역에서 먼저 드론을 이용한 배송 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의 편의를 제고한다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GS칼텍스 등은 8일 제주도에서 ‘드론 활용 유통물류 혁신 실증 시연’ 행사를 열었다. 산업부는 2021년까지 총 352억원을 투입해 드론을 활용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