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빈 건물·도로 위 공공주택 활용...2022년까지 8만호 공급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내년부터 서울 시내 빈 건물과 도로 위 등에 공공주택이 들어선다. 고속도로와 버스 차고지, 빈 건물과 주차장 등에 공공주택을 짓는 등의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양적 공급에 치중했던 공공주택 정책의 패러다임을 전환하여 유럽처럼 파격적인 디자인의 공공주택도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서울시는 26일 이런 내용을 골자로 한 '주택공급 5대 혁신방안'을 발표하며 앞으로 공급할 공공주택 8만호에 적용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 주민편의 및 미래혁신 인프라 조성 ▲ 도심형 공공주택 확대로 직주근접 실현 ▲ 도시 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