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문구류 판매 금지? 소비자들NO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지난해 문구업계와의 '골목상권 침해' 문제로 마찰을 빚은 다이소가 자발적 상생 정책을 내놓으면서, 일부 소비자들이 다이소의 문구류 판매가 전면 규제되는 것이 아니냐며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다이소는 소상공인 매출 비중이 높은 제품의 판매를 지양하고, 신규 매장을 만들 때는 지역상권을 고려하겠다는 '골목상권 상생안'을 7일 내놨다. 구체적인 방안은 동반성장위원회, 한국학용문구협동조합 등과 협의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그러나 소비자들은 지금까지의 유통 규제들로 보아 '다이소의 문구 판매가 전면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