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성규첫 주연작악인전 , 기쁨보단 부담 컸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범죄도시’의 양태에서 ‘킹덤’의 좀비 잡는 영신이 되더니, ‘악인전’을 통해서는 극악무도한 사이코패스로 변신했다. 강렬한 캐릭터의 세 가지 변주를 성공적으로 해낸 배우 김성규는 이 모든 것을 두고 기쁨 보다는 부담이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앞으로 역할에 따라 다양한 변화를 주고 싶다면서 연기에 대한 욕심을 감추지 않았다. 긴 무명을 딛고 비로소 빛을 발하기 시작하더니 첫 주연작을 통해 칸에 진출하는 쾌거를 안게 된 김성규는 생각보다도 더 연기에 대해 강한 뚝심을 갖고 있었다.Q. ‘악인전’이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쾌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