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클리블록체인]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블록체인 업계에도 영향 [start-up] 벤처스퀘어가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티코노미와 함께 한 주간 블록체인 업계 동향과 관련 소식을 정리해서 소개한다.
◇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블록체인 업계에도 영향=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19) 감염증 여파가 블록체인 업계에도 큰 영향을 주고 있다. 우선 3월로 예정됐던 홍콩 블록체인 이벤트 ‘토큰2049(TOKEN2049)’ 개최가 오는 10월로 연기됐고,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도 이달 말 개최 예정이던 바이낸스 블록체인위크 베트남을 연기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블록체인 업계에도 영향
◇ 코인원, 테라 블록체인의 루나 데일리 스테이킹 서비스 오픈=코인원이 테라 블록체인 루나(LUNA)의 데일리 스테이킹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루나는 테라 블록체인 내에서 활용되는 마이닝 토큰으로, 테라 결제 시스템에서 사용되는 테라(Terra)의 가격이 안정적일 수 있도록 담보 역할을 한다. 루나 데일리 스테이킹에 대한 보상은 서비스 약관에 동의하고 루나를 1개 이상 보유한 코인원 고객에 한해 이뤄질 예정이다.
코인원, 테라 블록체인의 루나 데일리 스테이킹 서비스 오픈
◇ 中인민은행, 디지털 화폐 관련 특허 무더기 출원=중국 중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