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형 케이뱅크 행장 내정자, 국내 최초 인뱅의 해결 시급한 과제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케이뱅크 제공
[데일리임팩트 심민현 기자] 국내 최초 인터넷은행 케이뱅크가 새로운 수장을 맞이한다. 위로는 카카오뱅크와 격차가 벌어지고 아래로는 토스뱅크가 맹추격을 해오는 가운데 리더십 교체를 통한 분위기 쇄신을 선택한 것이다.
케이뱅크, 차기 은행장에 최우형 전 BNK금융 전무 내정
13일 업계에 따르면 따르면 케이뱅크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지난 5일 최우형 전 BNK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장을 4대 케이뱅크 은행장 최종 후보자로 추천했다.
케이뱅크 임추위는 후보자 평가 과정에서 최 내정자의 금융과 전략, 재무, IT를 아우르는 풍부한 경험과 다양한 국내 및 글로벌기업에서의 성공적인 경험, 임추위에 제시한 인터넷은행의 성장 전략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