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쇼크 ②]세계의 공장STOP...사태 장기화때 수출 악화 일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Made in China’가 찍힌 가전제품이나 휴대전화는 전 세계 전자제품의 70% 이상을 차지한다. 각종 원재자나 건축자재 등도 중국 내에서 생산‧공급되고 있다. 세계의 공장이라는 별칭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이하 신종 코로나)으로 인해 세계의 질병으로 확산하고 있다. 수많은 중국제 부품과 원자재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전 세계 글로벌 공급망이 당분간 붕괴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신종 코로나의 기세가 누그러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 가운데 가장 먼저 직격탄을 맞은 자동차 업계에 이어 한국의 수출 주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