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극복도 현지 주민 손으로”…코이카의 실험, 성공 궤도 올라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현지 주민 중심의 재난대응 시스템 구축에 나선 코이카(KOICA·한국국제협력단)의 실험이 최근 성과를 내고 있다. 코이카 라오스 사무소는 지난 2018년 7월 한국 기업이 짓던 댐이 붕괴하는 사고로 피해를 입은 아타프주에서 지난해부터 ‘기후변화 대응 회복력 및 자립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재건 사업’을 진행해왔다. 당시 아타프주에서는 SK건설이 시공 중이던 세피안–세남노이 댐이 무너지면서 70여 명이 사망했고, 131명이 실종됐다. 댐 붕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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