꿋꿋이 애써온 자립준비청년 우진이의 내일을 응원해주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홀로 우진(가명)이를 키우던 아버지께서 돌아가시며 우진이는 위탁가정에 맡겨졌습니다. 이내 길러주신 부모님까지 하늘로 떠나보내고 마주한 현실은 있는 줄도 몰랐던 아버지의 빚이었습니다. 갓 사회생활을 시작한 어린 우진이는 물어볼 곳도 경황도 없어 가불과 대출을 받았고, 불어나는 이자를 제때 납부하지 못해 가압류까지 들어왔습니다. 지금도 우진이는 하루하루 고군분투하며 부채를 갚아 나가고 있습니다. 순간순간 마음이 무너져 흔들릴 때가 있지만 힘든 마음이 삶의 다른 소중함 마저 앗아갈 순 없기 때문에 우진이는 다시 힘을 냅니다. 우진이는 공부와 일을 병행하며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쉽지 않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