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mple is beautiful 외주발주 사이트를 간간히 보고 있으면 금액에 넘치게 많은 기능, 같은 금액에 더 많이 해주는 팀 선정, 안 써도 일단 만들어놓고 보자는 방식의 발주내역이 눈에 띕니다. 모두 다 만들고, 잘 만들고, 기간에 맞춰 완료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러나 일은 많고 왜 있어야 되는지도 모르는 기능에. 왼팔과 오른팔을 꼬아서 등을 긁어야 되는 것처럼 가능할지도 모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