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 IT 기술 겨루는 CES 2020에 CGV와 카카오 프렌즈, 두산도 뛰어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매년 미국 라스베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의 가전박람회 ‘CES 2020(Consumer Electronics Show 2020)’에서는 글로벌 기업의 치열한 경쟁과 수싸움이 벌어진다. 4차 산업 혁명의 밑그림을 먼저 볼 수 있는 이 박람회에 CJ CGV, 카카오IX, 두산이 올해 처음 출사표를 던진다. CES는 더 이상 가전박람회가 아니다” 27일 업계 관계자들은 이전과는 판이하게 달라진 CES를 평가하면서 하나같이 이 말을 덧붙였다. 가전제품 박람회로 출발했지만 이제는 ‘기술대전’과도 같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