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기업 전문투자사 더벤처스는 오답노트의 불편함을 없앤 ‘리노트’의 제작사, 뤼이드(Riiid)에 투자한다고 3일 밝혔다. 뤼이드는 중소기업청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프로그램(TIPS) 선정을 포함, 총 9억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리노트’는 많이 틀리는 개념에 관한 문제를 집중 제공하는 식으로 개인별 맞춤형 교육 플랫폼을 지향하고 있다. ‘리노트’는 터치 몇 번과 사진 촬영으로 오답노트가 만들어지며, 사용자는 자신이 틀린 문제를 바탕으로 간이 시험을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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