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트라우마 받아내던 상담사들, 그들을 위한회복의 방열렸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팔레스타인 라말라에 전쟁의 상처를 치유하기 위한 특별한 공간이 문을 열었다. 단순히 주민들을 위한 상담소가 아니다. 전쟁의 공포를 호소하는 수만 통의 전화를 받아내며 심리적 한계에 다다른 상담사들을 위한 쉼터이기도 하다.국제구호단체 더프라미스는 팔레스타인 심리사회적 지원기관 사와(SAWA)와 협력하여 ‘회복의 방’을 개소했다고 밝혔다. 현판식은 지난 11월 19일(현지시간) 라말라 현지에서 진행됐다.이날 행사에는 더프라미스 김동훈 상임이사, 사와 오하일라 쇼마르 대표, 코이카 팔레스타인 사무소 김민종 소장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