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EV 한파 에도 인산인해…뜨거운 인터배터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인터배터리 2024 전시홀 내부. (왼쪽부터)포스코그룹, 삼성SDI, 에코프로 전시관 사이로 많은 관람객들이 오가고 있다. /사진=김현일 기자
[데일리임팩트 김현일 기자] 인터배터리 2024 현장은 지난해보다 더 뜨거웠다. 글로벌 전기차 수요가 급감하면서 불어닥친 ‘EV 한파’에도 불구하고 인터배터리 현장은 여전히 뜨겁다는 걸 몸으로 느낄 수 있었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되는 인터베터리 2024 에는 18개국 579개 기업이 참가해 총 1896개의 부스를 꾸렸으며, 총 7만5000명이 몰릴 것으로 주최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장 분위기가 워낙 뜨거워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