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재개발 사업,가속 페달 ...치열한 정비사업 수주전 예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박세아 기자] 서울 일부구역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미아3재정비촉진구역 재개발이 사업시행인가를 받은데 이어 서울 정비사업 최대어로 꼽히는 은평구 불광5구역 사업시행 인가도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청은 최근 미아3촉진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에 대한 사업시행인가를 고시했다. 서울 강북구 미아동 439 일대 미아3촉진구역에는 연면적 15만7885㎡에 12개동 1037가구 규모 아파트가 들어선다. 임대주택 179가구도 예정돼 있다. 정비기반시설로 도로 1만1433㎡, 공원 3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