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GI 주주제안 무효...한진칼 항고심 승소삼성물산 판결 영향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법정 공방 끝에 이사회 구성을 둘러싼 강성부 KCGI 대표와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직접적 표 대결이 무산됐다. 21일 서울고등법원은 상장회사의 주주는 상법 제542조의6 제2항이 정하는 6개월의 주식보유 기간 요건을 갖추지 못한 경우에는 주주제안권을 행사할 수 없다 고 판결했다.22일 한진칼 관계자는 미디어SR에 법원 인용 결정에 따라 KCGI의 특수목적법인 그레이스홀딩스의 주주 제안은 제6기 정기주주총회 안건에서 제외된다 고 밝혔다.이번 판결로 사모펀드 KCGI가 주주제안으로 상정한 김칠규 이촌회계법인 회계사 감사 선임,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