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김동욱욕심 났던조장풍 , 덕분에 자신감 붙었죠”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확실히 재밌는 드라마다. 회를 거듭할수록 이어진 속 시원한 ‘사이다’ 전개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그리고 그 중심에서 타이틀 롤을 맡은 김동욱은 이번 작품을 위해 약 10kg에 달하는 체중 증량은 물론, 여러 방면에서 세심하게 캐릭터를 구축했다. 작품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휴식기에 돌입한 김동욱을 만나 연기와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봤다.Q. 작품이 끝나니까 살이 많이 빠졌네요.김동욱: 한창 올랐을 때보단 빠졌어요. 최대한 단시간에 체중을 증가시키는 것에 포커스를 맞추다 보니 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