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바이소셜] 과천에서 자라나는 아리랑 나무 아리수, 민요를 노래하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경기도 과천의 전통공연 분야 사회적기업 아리수는 우리나라 대표 민요인 아리랑 의 아리 와 나무 수 (樹) 자를 합쳐 이름을 지었다. 아리랑을 뿌리 삼아 국악을 꽃피우겠다는 의미를 담은 것이다. 지난 2005년 정식으로 창단한 아리수는 처음부터 사회적기업이 되겠다고 생각한 것은 아니었다. 다만 아리수의 활동을 보면 단순히 기업의 이윤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나라 전통을 계승하고 있다는 점을 알 수 있다. 이에 사회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1년 예비사회적기업 인증을 받았고, 이후 2013년 인증사회적기업이 되어 토속민요 발굴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