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끼와 인공 산호로 탄소중립…현대차 정몽구 재단, 기후테크 강연 개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끼를 이용해 땅을 되살리고, 인공 산호로 바다 속 탄소를 붙잡는 기후 기술 스타트업들이 대중 앞에 나섰다. 현대차 정몽구 재단은 지난 7일, 서울 명동 온드림소사이어티에서 2025 그린 소사이어티 공개강연 시리즈 를 열고 자연의 원리를 활용한 기후위기 해법을 대중과 공유했다.‘땅과 바다의 숨겨진 능력’을 주제로 열린 이번 강연은 기후기술을 미래세대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내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과학 유튜버 ‘과학쿠키’와 협업해 자칫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기후기술을 일상적인 언어로 풀어내 청중의 이해를 돕는 방식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