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화재, 간병비 걱정 덜어주는 간편종합보험 출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사진=흥국화재 제공
[딜사이트경제TV 심민현 기자] 흥국화재는 간병비 보장을 강화한 흥Good 든든한 3.10.5 간편종합보험 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초경증 유병자도 저렴한 보험료로 가입할 수 있으며 암 진단비부터 수술비, 치료비까지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초경증 유병자’란 질병∙상해 기록으로 인해 일반보험에 가입할 수 없는 유병자 중 장기간 입원∙수술 없이 건강을 유지해온 사람을 가리킨다. 한 마디로 ‘유병자 중에 가장 건강한 사람’이다. 하지만 병력은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대체로 높은 보험료가 적용된다.
‘3.10.5 간편종합보험’은 초경증 유병자의 보험료 부담을 줄여준다. 입원∙수술 없는 ‘무사고’ 기간이 ‘10년’이어야 하기 때문에 무사고 2∙3∙5년이면 가입 가능한 다른 유병자 상품에 비해 보험료가 낮은 편이다.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