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성엔지니어링 황철주 회장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이승균 기자] 벤처기업의 상징 황철주 주성엔지니어링 회장이 다시 돌아왔다. 2013년 중소기업청장 내정 사흘 만에 돌연 사퇴해 뉴스의 인물로 떠올랐던 황 회장이 일본과의 무역 분쟁,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 속에서 기업가 정신, 혁신 성장의 중요성을 외치기 시작했다.황 회장은 지난해 9월 일본과의 무역 분쟁을 계기로 정부의 소재, 부품, 장비(소부장) 국산화 대책을 이끌 신설기구인 `대중소기업 상생협의회` 초대 회장으로 올랐다. 황 회장은 일본의 수출 규제를 장비와 소재의 국산화 그리고 기업가정신을 되살리는 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