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산토같은 거대 기업이 아니라소작농들이 식량안보 문제를 해결해줄 열쇠이다. [뉴스] 거대 국제기업이 자사의 이윤을 극대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인류의 공공자산인 식물종자를 사유화하고, 지적재산권을 보호해야한다는 미명아래 부도덕한 방법으로 재래종을 몰아내고 자신들이 특허권과 독점권을 가진 종자 배급에 혈안이 되어있다. 이는 경작되는 식물의 획일화로 생물종의 다양성뿐만 아니라 가난한 농민들을 파탄으로 몰고 가기도 하고, 심지어 인류의 건강까지도 위협하는 행위이다. 이에 대한 자구책으로 자국의 농업과 토종식물을 보호하기 위해 인도지역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재래 면화품종 살리기 운동을 Alternet에서 2016년 5월 24일자 소식으로 전하고 있다. 인류는 8,500종에 달하는 식물 종을 섭취해왔다. 그리고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