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영리는 ‘마케팅 DNA’ 이식 중 [뉴스] NGO가 달라졌다홍보·광고 분야 전문 인력 유입, 데이터 기반 최신 전략 내세워이벤트, 콘텐츠 영역도 세분화… 후원자 이탈률 10%p 이상 낮춰 “모 비영리단체의 30주년 기념행사였습니다. 야외였는데 조명 설치를 안 한 탓에 휴대전화로 불빛을 비추는 해프닝이 벌어졌죠. 정당 대표급의 VIP 인사가 초청됐지만 별다른 의전도 없어 식사 대기시간만 한 시간 가까이 걸렸습니다. 결과요? 비용만 많이 들었을 뿐, 대표의 네트워크를 확인한 것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죠. 옛날에는 간사들이 직접 국수 말아 대접하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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