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난 네이버웹툰 애플·아마존도 두렵지 않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변윤재 기자] 네이버웹툰의 수익화 전략이 통했다. 창작자 수익 다각화 모델인 PPS 프로그램이 안착하면서 유료 콘텐츠 수익 규모가 연간 2조원을 넘어섰다. 연간 거래액 1억원 이상의 웹툰과 웹소설 수도 904편에 달했다. 이 가운데 지난해 거래액 기준 10억원 이상을 기록한 작품은 136편이었고, 특히 5편은 100억원을 넘겼다. 내수와 무료 콘텐츠 위주였던 국내 웹 콘텐츠 산업의 축을 해외 그리고 유료화 모델로 성공적으로 옮겼다는 평가다. 25일 네이버웹툰은 경기 성남시 판교테크원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 통해 이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