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의 네트워크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삼성그룹 창업주 호암 이병철 회장의 장손이다. `문화가 없으면 나라도 없다`는 이병철 선대 회장의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CJ그룹을 글로벌 문화기업으로 키우고 있다. 이 회장은 어머니 손복남 여사로부터 제일제당 주식을 증여받아 CJ그룹 최대주주에 올랐다. 이 회장은 조부 이병철 회장으로부터 각별한 관심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덕분에 외모와 체격은 물론 행동방식까지 유사하다는 평가다.아무도 가지 않던 문화산업의 길을 20년 전부터 달려온 첫 출발은 사명 변경이다. 이 회장은 식품회사에서 문화, 엔터테인먼트로 조직을 변모시키기 위해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