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인과 난청인을 만난다면, 당황하지 말고핸드폰 을 켜세요”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길에서 외국인을 만나면 핸드폰 켜고 번역기 찾으시잖아요. 똑같이 하시면 됩니다. 하하”박원진 에이유디 사회적협동조합 상임이사는 수화 언어(手話 言語, 이하 수어)를 전혀 할 줄 모른다”는 기자에게 너무 걱정하지 말라”며 이렇게 말했다. 청각 장애인은 크게 두 부류로 나뉘어요. 수어를 제1 모국어로 사용하는 농인(聾人)과 한국어를 제1모국어로 사용하는 난청인(難聽人)이죠. 하지만 대부분의 농인과 난청인들은 모두 ‘말(한국어)’로 어느 정도 소통이 가능합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핸드폰을 켜시고 ‘무엇이 필요한지’ 먼저 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