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두산 VC 자회사 네오플럭스 730억원에 인수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김사민 기자] 신한금융지주가 두산그룹 벤처캐피탈(VC) 자회사인 네오플럭스를 인수했다. 21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신한금융과 두산그룹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네오플럭스 보통주 2441만 3230주(지분율 96.77%)를 인수하는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인수가는 730억원(잠정)이며, 양사는 향후 확인 실사를 통한 매매대금 조정 과정을 거쳐 최종 인수금액을 확정할 예정이다.네오플럭스는 두산의 VC 자회사로, 2000년 설립돼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한 벤처투자와 PE(Private Equity) 투자 사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