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로그인   회원가입   초대장  
모니터링&뉴스레터   페투미X사회혁신
페투미X사회혁신   서비스 소개   아카이브   이야기   이용 안내
페이지투미는 사회혁신분야의 새로운 정보를 일주일에 3번, 메일로 발송해드립니다.

link 세부 정보

정보 바로가기 :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빅테크 신기록…엔비디아 추월

삼성전자 2분기 영업익 빅테크 신기록…엔비디아 추월
[뉴스]
삼성전자가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빅테크 역사에 신기원을 열었다.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실적으로 발표한 영업이익 89조 4000억은 지구상의 어떤 빅테크 기업도 달성한 적 없는 전인미답의 경지다. 삼성전자는 심지어 20조원에 가까운 성과급 영향이 있었음에도 이번 분기에만 지난해 전체의 2배가 넘는 영업익을 기록했다. 또한 삼성전자가 올해 벌어들일 영업이익 전망치는 무려 370조원으로 상향되면서 피크아웃 우려를 일거에 불식시켰다. 한편 한 시장조사업체에 따르면 삼성전자를 포함한 글로벌 메모리3사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80%에 육박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제조업 역사에서 본 적이 없는 실적이다. 한 분기만에 2023~2025년 3년간의 영업이익 합산을 능가한 삼성전자  삼성전자는 연결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89조 400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10.3%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매출은 171조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129.3% 증가했다. 이번 영업이익은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 84조1606억원을 6.2% 상회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부터 3개 분기 연속으로 매출과 영업익 모두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영업익은 1개 분기만으로 작년 전체(43조 6011억원)의 2배를 넘었다. 이는 2023년(6조 5700억원), 2024년(32조 7000억원), 2025년(43조 6000억원) 등 지난 3년간 영업이익 합산인 82조 8700억원을 훌쩍 뛰어넘은 것이기도 하다. 엔비디아나 애플도 분기 최대 영업익 기록이 각각 535억달러(약 82조원), 509억달러(약 78조원)일 정도로 어떤 글로벌 빅테크도 이런 기록에 도달한 적이 없다. 사우디 국영 아람코만이 우크라이나 전쟁 때인 2022년 2분기 영업익 865억달러(약 132조원)를 기록한 적이 있다. 특히 이번 삼성전자의 실적은 이전과 이번 분기까지 2개 분기에 걸쳐 20조원에 가까운 것으로 추정되는 성과급 충당금을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충당금을 제외할 경우 2분기 영업익은 100조원을 크게 넘어 110조원에 육박할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삼성전자 실적 추이, 자료 :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반도체 관련 포트폴리오가 완비된 삼성전자 이날 사업부별 실적은 공개되지 않지만,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이 사실상 전사 영업익의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 이는 글로벌 인공지능(AI) 인프라 투자가 계속해서 증가하면서 반도체 공급 부족이 심화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AI 수요가 고대역폭 메모리(HBM)를 넘어 범용 메모리까지 확대되고, AI 시장 역시 생성형 AI를 넘어 피지컬 AI와 AI 인프라로 확장한 결과 메모리 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이런 흐름이 최소한 내년까지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특히 삼성전자는 세계 최대 메모리 생산능력(CAPA)을 바탕으로 이 같은 수요 증가의 수혜를 더 크게 누리고 있다.  최근에는 6세대 HBM인 HBM4를 세계 최초로 양산 출하하는 등 고부가 제품 비중도 확대하고 있다. 최근 일각에서는 머지않아 반도체 산업의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라는 피크아웃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나, 삼성전자는 빅테크와 잇달아 장기공급계약(LTA)을 맺고 중장기 생산능력 확대를 추진 중이다.   젠슨 황 CEO가 SK하이닉스 HBM4E 웨이퍼에 남긴 사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계속 치솟는 반도체 단가, 피크아웃 우려 멀어져 한편 삼성전자 DS 부문의 2분기 영업이익률은 80% 안팎으로 전망된다. D램과 낸드 가격은 올해 1분기 전 분기 대비 80∼85%, 2분기 50% 오르며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3사 중 가장 많은 캐파(생산능력)를 보유하고 있어 전반적인 메모리 품귀 현상의 가장 큰 수혜를 받고 있다. 특히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에서 6세대 HBM4를 기점으로 점유율 회복에 성공하며 실적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분석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지난 2월 12일 세계 최초로 HBM4를 양산 출하한 뒤 약 4개월 만에 업계 최초로 관련 매출 10억달러(약 1조 5400억원)를 돌파했다. 최근 약 12억달러(1조8500억원)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 HBM4는 엔비디아가 하반기 출시하는 차세대 AI 가속기 ‘베라 루빈’에 탑재된다. 삼성전자는 차세대 제품인 HBM4E 개발 및 수율 안정화에서도 앞서 나가고 있다. 지난 5월 말 주요 고객사에 HBM4E 12단 샘플을 보낸 데 이어 최근 사내 경영현황설명회에서 HBM4E 신뢰성 테스트 수율이 70% 이상 수준까지 올라왔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통상 수율 80% 이상이 양산을 위한 안정권이라고 보는 것을 감안하면, 개발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연합인포맥스가 집계한 올해 삼성전자 연간 영업이익 시장 전망치는 최근 3개월 집계 기준 366조원에서 1개월 기준 374조원으로 상향 조정됐다. 내년에는 500조원대의 연간 영업이익 달성이 가능하다는 전망도 나온다.   삼성전자가 2분기 잠정 영업이익으로 89조 4000억원을 기록, 성과급 충당금 제외시 106조원 이상을 벌어들였다. 단 1개 분기 만에 지난 3년간 합산 영업이익을 한꺼번에 벌어들인 것이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삼성전자가 발표한 올해 2분기 잠정 영업이익(89조 4000억원)은 성과급 지급을 위한 충당금 약 17조원이 제외된 수치다. 사진은 서울 강남구 서초동 삼성전자 서초사옥. 2026.7.7, 연합뉴스 2000조원 쏟아부어 용인 및 호남 등에 반도체 펩라인 구축할 예정  삼성전자는 상상을 초월하는 영업이익 등으로 마련한 현금 자산을 국내외 생산 기지 확대에 투자할 것으로 보인다. 전 세계 공통으로 발생한 메모리 공급 부족에 업계 전반에 설비 투자 경쟁이 과열되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현재 용인 국가산단에 총 6기 반도체 팹라인 구축을 목표로 생산거점 확대를 추진 중이다. 현재 평택캠퍼스 P5 1·2 공장 건설도 진행하고 있다. 이어 호남권에도 400조원을 투자해 메모리 팹 2기를 짓는다. 용인 및 기존 반도체 단지에 1650조원, 호남권에 400조원 등 총 2050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삼성전자 제공 제조업 영업이익률 80%라는 신화  한편 7일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의 메모리 트래커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주요 메모리 업체인 삼성전자(DS 부문 기준), 하이닉스, 마이크론의 평균 영업이익률은 75∼80%로 예상된다. 3사의 분기 성장률은 50%에 이를 것으로 보이며, 합산 매출은 약 280조원을 넘어설 전망이다. 이에 따라 전체 메모리 시장 규모도 350조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3사 중 가장 먼저 2분기 실적을 발표한 마이크론은 최근 81%의 영업이익률을 발표했다. 이는 엔비디아와 TSMC를 뛰어넘는 수치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비슷한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할 것으로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내다봤다. 이는 전 세계적인 인공지능(AI) 인프라 확대 열풍에 따른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메모리 3사 평균 영업이익률 추이,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세 메모리 제조사가 역대 최고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는 건 메모리가 AI 산업의 핵심 축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며 반도체 산업 특성상 고정비 비중이 높고 변동비는 낮기 때문에 고정비를 회수한 이후에는 가격 상승분이 대부분 이익으로 이어진다”고 분석했다. 일각에서는 메모리 가격 급등이 IT 기기의 원가 상승과 AI 서비스 구독료 인상으로 이어지며 그 부담이 소비자에게 전가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애플은 맥북과 아이패드 가격을 인상했으며, 아마존웹서비스(AWS)도 7월부터 GPU 인스턴스 가격을 20% 인상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생산 라인, 삼성전자 제공 강경수 리서치 디렉터는 한 산업에서 75%를 넘는 영업이익률은 전례를 찾아보기 어렵지만 AI 붐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 내고 있다”며 여기에 지난 몇 년간의 낮은 투자 수준도 이번 급등의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공급 부족은 올해 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AI 기반 수요가 지속될 경우 메모리 가격은 2027년에도 하락하기 어려울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주요 메모리 3사의 웨이퍼 아웃 기준 생산 능력 확대 효과는 2028년에야 본격화될 예정이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한국 정부 주도의 메가 프로젝트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D램 생산능력은 두배로 확대될 예정이지만, 목표 시점은 2031년”이라며 제조사들은 현재의 높은 영업이익을 첨단 기술 개발과 팹 증설에 집중적으로 투입하는 한편, 장기공급계약(LTA)을 통해 향후 다운사이클에도 대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 세계 메모리 시장 규모, 2025년 1분기~2026년 2분기(예상),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제공  이태경 편집위원,토지+자유연구소 부소장 red1968@naver.com


최근 3주간 링크를 확인한 사용자 수

검색 키워드


주소 : (12096) 경기도 남양주시 순화궁로 418 현대그리너리캠퍼스 B-02-19호
전화: +82-70-8692-0392
Email: help@treeple.net

© 2016~2026. TreepleN Co.,Ltd. All Right Reserved. / System Updated

회사소개 / 서비스소개 / 문의하기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