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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추월 목표 베트남 전기차 빈패스트, 아프리카 첫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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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EV제조사 빈패스트의 미국 홈페이지. 현대차를 따라잡겠다는 목표를 세운 베트남의 전기차 메이커 빈패스트(VinFast)가 아프리카 시장에 처음으로 진출했다.  세계 EV시장이 둔화되는 움직임을 보이자 발 빠르게 새로운 시장 공략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전기차 전문 미디어 EV리포트는 빈패스트의 모기업 빈그룹(VinGroup)이 아프리카의 조스퐁 그룹(Jospong Group of Companies)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18일(현지시각) 전했다.    빈패스트, 아프리카 기업과 손잡고 각종 EV와 충전시장 공략 조스퐁 그룹은 아프리카에서 산하 13개의 기업을 거느린 기업집단이고, 빈그룹은 빈패스트를 포함해서 베트남 최대의 기업집단으로 2022년 기준 매출액이 베트남 전체 GDP의 1.1%를 차지했다.  이번 제휴는 아프리카의 EV 승용차 시장 뿐 아니라 스쿠터, 자전거, 버스를 타깃으로 함으로써, 빈패스트가 가나와 서아프리카 지역에 전기차를 배포하는 것이 목표다. 조스퐁 그룹은 빈패스트의 전기차 라인업 확장을 관리하고, 나아가 두 그룹은 전기차 뿐아니라 공공 전기차 충전소 인프라도 함께 구축하기로 했다. 또한, 두 그룹은 택시 운영, 대중교통 솔루션, 부동산 개발 등 EV 이외의 분야에서의 협력을 촉진할 계획이다.  빈패스트는 우선 서아프리카의 관문인 가나에서 사업을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지역이 정부 인센티브와 환경 지속가능성에 대한 인식 증가로 인해 EV 채택에 보다 유리하다고 판단했다고 덧붙였다. 2017년부터 EV를 생산한 빈패스트로서는 상당히 공격적인 시장공략이다.   아프리카 EV 시장 노리는 자동차기업들  한편, 아프리카 시장을 노리는 EV 제조사는 빈패스트 뿐이 아니다. BMW는 이미 지난해 7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공장을 EV를 제조할 수 있는 허브로 전환키로 결정했다.  BMW 그룹은 남아프리카 공화국 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남아공의 로슬린(Rosslyn) 공장을 EV 생산 허브로 전환, 올해부터 BMW의 소형 SUV모델 X3의 하이브리드 모델이 제조될 예정이다.  로슬린 공장의 전환에는 2억 유로(약 2908억원)이 필요하며, 300명 이상의 직원을 재교육해야 한다. 로슬린 공장은 50년 전에 설립되어 아프리카 14개국과 전 세계 40개국 이상에 차량 160만 대 이상을 수출한 바 있다.  독일의 데이터 전문기업 스타스티아(Stastia)에 의하면, 아프리카의 EV시장은 올해 8560만 달러(약 1145억원)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2년 기준 아프리카 EV시장에서 가장 높은 시장 점유율을 보인 기업은 현대차로 33.3%를 차지, 20.0%를 차지한 프랑스의 시트로엔을 크게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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