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음원저작권료 인상 우려에소비자 부담 최소화할 것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음원저작권료(음원 전송사용료 징수규정) 인상과 관련된 국내 음원 업계의 우려에 대해 입장을 표명했다.10일 문체부는 (해당 사안에 대해) 권리자, 이용자, 소비자 등 이해 관계자의 폭넓은 의견 수렴을 거쳐왔고, 권리자의 권익을 향상하고 소비자의 부담이 최소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징수규정 개정안을 최종 승인할 계획이다 라고 전했다.앞서 일부 언론에서 저작권 신탁관리단체에서 문체부에 상정한 단가를 기준으로, 월 1만원 수준의 무제한 스트리밍 상품 및 무제한 내려받기 상품이 최대 3만4,000원까지 오를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