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지자체·민관 협업으로 지역 활력에 힘 싣는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국토교통부는 8개 부처·지자체·민간의 역량을 모아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해 2025년도 지역활력타운 및 민관상생 투자협약 공모를 개시한다고 25일 밝혔다.지역활력타운은 국토부·행안부·중기부 등 8개 부처가 협업해 지역에 ▲주거 ▲생활인프라 ▲생활서비스가 복합된 우수한 주거거점을 조성해 은퇴자·귀농귀촌 청년 등 지방이주 수요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국토부는 내년 3월 공모 접수를 시작해 △현장평가 △종합평가 등을 거쳐 2025년 5월 중 △지역 활력 타운 10건 △민관상생 투자협약 5건을 선정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