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에 사용자 책임 묻는 고용노동부, 방송 스태프 노조 반발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당장 시작하는 드라마의 제작사와 계약을 맺어야 하는 조명 감독들이 지금 난감하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미디어SR이 입수한 드라마 제작현장 근로감독 결과 보고에 따르면, 고용노동부는 일부 감독급 스태프들의 노동자성은 불인정한다는 입장이었다.고용노동부는 지난 3월부터 드라마제작현장 근로감독을 실시해왔다. 지난 20일 결과를 보고한 가운데,희망연대노조 방송스태프지부와 언론노조, 한빛미디어노동인권센터 등 관련 단체들이 즉각 반발하고 나섰다. 조명, 동시녹음, 장비 등 제작사와 도급 계약을 맺는 감독급 스태프에게 사용자 책임을 묻는 것은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