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SEC, ICO 사기 센트라코인 창업자 구속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센트라코인발행회사 센트라의 공동창업자 2명이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사업 정보를 속이며 가상통화를 발행, 3200만달러(약 340억원)를 모금한 혐의다.2일(현지시간)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가상통화 '센트라코인'을 만든 센트라테크의 소랍 샘 샤르마와 로버트 파르카스 공동창업자를 사기 혐의로 뉴욕남부검찰청에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1일(현지시간) 당국에 의해 체포된 뒤 구속된 상태다.센트라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상통화로 결제할 수 있는 센트라카드를 출시하고 센트라코인을 발행했다. 이들은 센트라(CT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