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지원] 아이들을 지키는 좋은 어른, 바로 당신입니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저 오늘은 반찬도 먹었어요.”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이지만, 기초수급비로 두 식구 생계를 책임지는 할머니와 함께 사는 10살 지민이(가명)에게는 특별한 일입니다. 지민이의 주식은 마주 앉은 사람 없는 쓸쓸한 밥상에서 혼자 먹는 맨 밥입니다. 지민이처럼 결식 위기에 놓인 아동은 약 30만 명으로, 열매나눔재단은 지난 2016년부터 결식과 돌봄 위기에 있는 아동·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식사와 1:1 돌봄, 위기 상황 해소를 지원합니다. ·식사 지원 : 건강한 식품으로 채운 신선식품꾸러미를 주1회 가정으로 정기배송해 결식을 예방합니다. ·1:1 돌봄 지원 : 사회복지 전문교사의 정기적인 장보기와 돌봄 활동으로 가정 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