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물가에 줄어든 후원… 무료급식소는 한숨만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앞 무료급식소에는 매일 250~300명의 노인과 노숙인이 찾는다. 원각사 산하 복지단체 ‘사회복지원각’은 코로나19 확산에도 365일 연중무휴 이들의 점심 식사를 책임지고 있다. 사회복지원각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2년간 도시락 지급으로 전환해 활동을 지속해왔지만, 실내 급식을 재개한 지난 5월부터는 식사 인원을 100명분가량 줄였다. 올 상반기 급격하게 오른 물가 탓이다. 강소윤 사회복지원각 총무는 요즘 장을 보다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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