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주택사업자 누진세 부담 줄어든다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데일리임팩트 최지호 기자] 정부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및 서울도시주택공사(SH) 등 공공주택사업자와 공익 임대 법인의 종합부동산세 부담이 완화된다.기획재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부동산 세제 보완 방안을 발표했다.정부는 우선 3주택 이상 보유자에 부과되는 중과 누진세율(0.5~5.0%)을 공공주택사업자나 공익법인 등에 대해선 기본 누진세율(0.5~2.7%)을 적용해 세부담을 최대 2.3%p 완화한다는 계획이다.적용 대상은 △LH·SH·HUG 등 공공주택사업자 △주택조합 △공익법인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