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에어, LCC 최초 여객기 개조 신청...대한항공개조 여객기 는 첫 이륙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SR 정혜원 기자] 진에어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최초로 중대형 항공기인 B777-200ER 여객기 1대를 개조해 화물전용기로 운영한다고 밝혔다.코로나19의 재확산세가 급격히 증가해 국내선 여객으로 연명하던 LCC업계의 위기가 더욱 심화하는 가운데 들려온 희소식이다.진에어는 9일 해당 항공기는 다음달 추석연휴까지 여객 운송에 투입되고 이후에는 기내 좌석을 철거하고 안전 설비를 장착하는 등의 개조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이와 함께 화물전용기로의 개조를 위해서는 국토교통부의 승인 절차를 밟아야 하며, 구체적인 운영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