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R&D지원센터 ‘크라우드펀딩·스타트업 지원’ 하나로… [start-up] 고객의 필요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 개발과 함께 성공적인 시장 론칭은 스타트업에게 가장 중요한 핵심이고 숙제다. ‘현장에 답이 있다’, ‘Moment of Truth’ 라는 말처럼 고객과의 접점에서 모든 것이 판가름 난다는 것은 여전히 경영에서는 진리처럼 여겨진다.
서울R&D지원센터(SBA R&D지원팀)는 서울 소재기업들의 시장성 검증에 대한 고민을 해결하고자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와디즈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크라우드펀딩 연계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킥스타터, 인디고고를 시작으로 널리 알려진 크라우드 펀딩은 최근 몇 년간 미국 기술 스타트업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사회적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국내에는도 와디즈와 오픈트레이드, 텀블벅 등의 크라우드 펀딩 기업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업력이나 브랜드 인지도가 없어도 제품 자체와 제품을 개발하게 된 사람들의 스토리만을 보고 잠재고객들이 제품을 미리 약정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크라우드 펀딩은 제품의 개발비 및 초기생산비용을 조달할 수 있고, 무엇보다 제품 약정 고객들을 통해서 시장에 대한 검증을 할 수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하지만 킥스타터나 인디고고의 성공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