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학교 학부모 과반 교내 중증 장애아 인권침해 목격 [카테고리 설정이 아직되어 있지 않습니다.] 특수학교 교사 10명 중 4명은 중증 ·중복 장애학생의 인권침해 또는 차별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학부모와 학부모관리자가 목격했다고 말한 비율은 이보다 더 높은 절반을 넘는 수치였다.국가인권위원회가 지난 4월부터 10월까지 15개 지체 특수학교 교사, 관리자,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장대학생 권리보장 현황, 인권침해 ·차별 실태, 교육환경과 지원 요구 등에 대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사의 40.8%, 학교관리자 56.3%, 학부모 55.2%가 학교에서 중복 장애학생이 인권 침해 또는 장애 차별을 겪었다고 응답했다.이들에 대한 폭력을